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나세 미유키 (문단 편집) === 산전수전 === 또한 히로인이긴 하지만 김전일을 힘들게(괜히 따라와서 사건에 휘말리거나 김전일을 사건에 휘말리게)하는 원인이기도 한데 가끔 범인에게 납치당하거나 다치거나 하는 등, 죽지만 않는다 뿐이지 김전일 주위에 있는 다른 사람들처럼 갖은 고생을 다 겪는다. (그만큼 김전일만 고생시킨다.) 실제로 의식을 잃고 사경을 헤맨 적이 수 차례 있다. 예컨대 [[학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]]에서 범인에게 둔기로 후두부를 강타당하여 '''죽기 일보 직전'''까지 갔고, [[히렌호 전설 살인사건]]에서는 트랩 때문에 다리에 상처를 입어 [[파상풍]]에 걸린 적도 있었는데다 필름 속의 알리바이 편에서는 뺑소니 사고를 당하는 등 몸이 남아나는 게 없다(...). 게다가 부상은 아니지만 [[오페라 저택·새로운 살인]] 편에서는 샤워 중에 핏물을 뒤집어쓰는 험한 꼴까지 당했다. 거기에다 여주인공임에도 [[살인 레스토랑#s-2.2|살인 용의자로 몰린 적이 있다!]][* 탐정 만화에서 보통 남자 주인공이나 남자 주인공을 돕는 주연급 남자 조연들이 가끔 살인 누명을 쓰는 경우가 있다. 이 만화만 해도 [[김전일]]을 비롯하여 [[켄모치 이사무]], [[아케치 켄고]]가 그랬고, [[명탐정 코난]]에서도 [[쿠도 신이치]]와 [[모리 코고로]]도 한 번 살인 용의자로 몰린 적이 있다. 그렇지만 현재 일본 탐정물의 양대 산맥인 두 만화를 비교해봐도 여자 주인공이 살인 누명을 쓴 경우는 미유키가 유일하다. 심지어 탐정학원Q의 미나미 메구미나 Q.E.D. 증명종료의 미즈하라 카나도 살인 누명은 쓴 적이 없다.] 뿐만 아니라 성추행도 여러번 당하기도 한다. 특히 가장 고생한건 [[흡혈귀 전설 살인사건]][* 여기 적힌 건 다 당했다 봐도 될 사건인데 범인에게 치사량 직전까지 피를 뽑히고 목에 주사 바늘까지 생겼으며 머리카락이 5cm 짤리고 범인이라는 누명을 썼다. 이 때 워낙 범인이 치밀하게 현장을 구성한지라 스스로도 "설마 내가 흡혈귀에게 흡혈당해서 무의식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게 아닐까...?"라고 하면서 자신을 의심하게 되기까지 했으니. 거기다가 김전일에게 알몸까지 보였다(...). 그래도 김전일에게 알몸을 보인 것과 머리카락이 범인을 잡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